피아노 레슨은 지금 이 사회에서

상당히 비중있는 문화 행위의 기반을 만들고있습니다.

어릴 적에 흔하게 시작하는 기초 과정의 피아노 레슨은

많은 사람들에게 음악성의 근간을 만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시기의 학습을 기획하려면,

10년후의 모습을 떠올리며 준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풍부한 음악성을 개발하려면

다양한 곡을 배우도록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거기에 대한 배경 설명은 만득이 레슨노트의 31번 글에 올렸습니다.


선생님들께서 기초 과정에서 다루어야할 다양한 곡들의 아름다움을 스스로 경험하시면

학생들에게 정말로 가르쳐야할 것이

무엇인지 잘 아실 수가 있습니다.


아는만큼 가르칠 수가 있고,

느끼는 만큼 행동할 수가 있습니다.

선생님들의 마음에서 음악이 생생하게 느껴질 때

학생들에게도 그것이 흘러들어갑니다.


음악을 강하게 느끼기 시작하면 테크닉의 발전도 같이 따라옵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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