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초 과정부터 다양한 장르와 시대의 곡을 다루는 것이 

음악 교육에 있어서 필수 사항이지만

찾을 수 있는 좋은 곡들이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다음 영상곡은 스트라빈스키의 소품 <다섯손가락>입니다.

소나티네를 배우기 시작하는 수준의 학생에게 가르치면 좋겠습니다.

많지 않은 단순한 음들을 사용하여 새로운 음악의 짜임새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스스로 독보하며 연주에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하나,

곡에 낯설어 힘들어한다면 먼저 완성된 시범 연주를 들려 주어 완전히 흐름에 익숙해진 후에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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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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