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 테크닉의 수준을 높히기 위해서
고급반의 학생들은 손과 몸의 릴렉스에 대해 많은 제언들에 귀 기울이지만
그보다 먼저 마음의 릴렉스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자신이 연주하는 바로 그 현재에 귀를 열고
바로 그 현재 자신의 움직임을 의식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것은 피아노 앞에서 이해하는 것보다
평범한 일상에서, 단순한 동작을 통해서 시작하는 것이 더 쉽습니다.
그래서 저는 간혹 제 학생들에게 명상에 관한 책을 권하는데요.
오늘 우연히 정말 좋은 가이드가 될만한 영상을 찾았습니다.
마음의 릴렉스에 대해 쉽고 자상하게 설명하시네요.
관련 글 2003/08/07 - [MAJOR/만득이메인노트] - 자기연주를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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