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내기는 자신을 외계에 피력하는 수단이다.

성장함에 따라 언어를 통해서

자신을 외부에 보여주는 것을 익히게 되지만

언어가 가지는 대인성~사회성 때문에 갖는 심리적 부담과

언어가 가진 체계로 인한 굴절,

자신도 의식하지못한 곳으로부터 나오는 혼선때문에

온전한 자기 표출이 어렵다.


악기 연주는

갓난 아이들이 울고 웃고 소리질러서 얻을 수 있는 것을

사람들에게 제공한다.


이것은 치료와 교육을 동시에 이루어지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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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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