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안녕하십니까
'시간 인터벌 깨우기'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어서요

최단음표 하나에 ........... 3주"
두개에 ..........."3개월"
.......... "1년"

이와 같이 시간을 둔 이유가 있나요
그 시간을 지키는 것도 중요한 건가요?

1개월, 3개월, 6개월로 나눌 수는 없는 건가요?

별 거 아니라고 하실지도 모르겠고
쓸데없는 것에 집중한다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너무너무 궁금합니다.
답장 기다리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A -------------------------------------------------------------------------------------------------

 

안녕하세요? 이해은입니다.
신학기라 답장이 늦어졌네요.
제가 올린 훈련 방법이나 기간은

그간 가르친 학생들을 통해 공통적인 모습으로 보여진 것들입니다.

거기에 글만을 가이드하여 혼자 훈련하는 기간을 금 더한 것입니다. 

즉 이론적인 것이 아니며 경험에 의해 찾아낸 것이지요.
 
제가 올려둔 방법으로 직접 훈련을 하신다면
그 기간에 대해서도 공감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만...
 

일단 한타를 한음에 정확하게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감각을 익히지 못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시면 안됩니다. 
일률적으로 3주라고 하기보다는
어떤 곡이라도 그 상태로 연주할 수 있는지가
그 다음 훈련으로 넘어갈 수 있는 준비가 되는 것이지요.
세 단계의 훈련의 기간 차이가 나는 것은
그에 해당하는 음형이 많아지고 그 난이도가 점점 높아진다는 것과 관계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주어진 방법만을 따라 수행을 하는 것은 헛된 것입니다.

어떤 훈련이건 바람직하게 진행되는 모습은

훈련을 하면서 스스로의 변화를 느끼고 의식하여
스스로 왜 이렇게 해야 되는지 이해와 납득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구체적인 질문을 해주셔서
저도 글을 올린 보람이 있네요.
부디 실제 훈련을 통해서 연주를 향상시키는 데 기여가 된다면 더욱 기쁘겠습니다.

 

 

 

 

Posted by 이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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