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스타카토를 튕기듯이 하라고 배우지만,
그것은 피치카토라고 해야합니다.
스타카토는 음의 길이의 절반을 내는 것인데요.
피아노소리가 잔향이 길게 되는 편이여서
그냥 그렇게 짧게들 하고 있지요.
그러나 빠른 스타카토의 부분을 연주하려면
손목이 흔들리면 불리합니다.
손목을 진동시키지 않고
손끝을 꾹꾹 찍어누르듯 해보세요.
마치 바느질을 할 때
실땀이 옷감위에 부분 부분으로 보이지만
아래쪽에 실이 계속되듯이
선율이 지속되는 감을 가지고
건반을 연속적으로 누르며 다니세요.
건반위에 수를 놓는다!!!
괜찮은 표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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