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감의 기본은
심장의 박동에 있다고 이론에서 말들하지요.
심장의 박동은 운동, 감정 등에 의해 변하지만,
그래도 굉장히 규칙적입니다.
[인템포]연주 이지요.
연주시 선율의 미묘한 여유와 당김도
규칙적인 박자감이 깔려있는 위에 가능합니다.
이것이 있어야만 일관성있는 진행이 됩니다.
자,,소리를 내어 박을 셉니다.
방법은요...
네박자의 곡은
1) "한-박, 두-박, 세-박, 네-박"
으로 아주 크게 세는겁니다.
2) 서수(한, 두,...)와 박 사이는 꼭 잇구요.
3) 박은 8분음표가 나올 지점에서 내뿜듯이 짧게 말합니다.
4) 한마디가 한 패턴입니다.
5)[한]이나 [두]라는 말들 사이에
음표가 두개이상이 될때도 절대로 말소리가 끊어지거나 흔들리면 안됩니다.
피아노를 연주하면서 해보세요.
정확하게, 크게 하셔야 됩니다.
이 방법은 일반적으로 장려되고 있는 방법인
하나,둘,셋,넷.하고 세는 것과는 다릅니다.
이것은 한박을 둘로 나누어 인식하게 합니다.
더 치밀하게 음악의 내부를 살펴보고 정비할 수 있습니다.
해보시면, 리듬감 뿐만 아니라,
다른 것들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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